[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엑소가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정규 5집으로 돌아온 엑소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타이틀 곡 '템포'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드럼, 아카펠라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여자와 나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은곡으로 한층 거칠어진 엑소의 남성미를 느낄 수 있다.
엑소는 타이틀곡 '템포'를 비롯해 수록곡 '닿은 순간'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는 여전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구성으로 글로벌 K팝 왕의 귀환을 알렸다.
엑소는 컴백 방송과 함꼐 이날 오후 8시부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음악방송은 물론 팬들과 직접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원포유, 에이티즈, 보아, 엑소, 아이즈원, JBJ95, 몬스타엑스, 소야, 스트레이 키즈, VAV, 골든차일드, 김동한, 서인영, 소희, 에이프릴, 예임, 위키미키, 파란여우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