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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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4' 신현준x이청아, 숙소 텃밭 가꾸기…'유기농 라이프' 실행

기사입력 2018.11.02 15:54 / 기사수정 2018.11.02 15:5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시골경찰4' 신현준, 이청아가 유기농 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5회에서 순경 4인방은 퇴근길에 배추와 상추 모종을 구매하고 숙소 텃밭 가꾸기에 나선다. 

프로 농사꾼의 모습을 보이는 신현준의 지도 아래 이청아는 모종 심기에 동참한다. 

신현준은 "식물도 마음을 안다. 잘 자라라는 마음으로 키우면 정말 잘 자란다. 좋은 마음으로 생명이라 생각하고 심자"며 식물을 대하는 예쁜 마음을 보인다. 이에 이청아 역시 모종 하나하나마다 예쁜 말을 건네며 땅에 심는다.
 
두 사람의 환상의 케미 속에 탄생한 텃밭이 과연 어떻게 영글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오대환과 강경준은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 마을 내 야간 순찰에 나선다. 강경준은 도보로, 대환은 순찰차로 팀을 나눠 집중순찰구역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칠흑 같은 어둠 속 순찰차를 타고 순찰 중이던 오대환 순경은 홀로 비를 맞고 도로 위를 걷는 한 아이를 발견한다. 아이는 차가 끊겨 혼자 비를 맞으며 어둠 속에서 집을 향하고 있었던 것. 

오대환 순경은 아이를 보자마자 차에서 내려 자초지종을 묻고 아이를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시킨다. 그는 집 안까지 아이를 들여보내고 나서야 안심을 한 뒤 다시 순찰에 나선다.


'시골경찰4'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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