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월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1일 17만 6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완벽한 타인'은 2018년 코미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게 됐다.
밴드 퀸의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는 1일 6만 54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위에는 3만 4440명의 관객을 동원한 '창궐'이 올랐으며, 4위는 1만 5432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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