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도시어부'가 목요일 밤 예능 1인자 자리를 탈환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유료방송가구기준 4.1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488%)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이 2.8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바짝 좇아왔지만 '도시어부'는 목요일 밤 예능 왕자는 심켜냈다.
이어 JTBC '같이 걸을까'는 1.370%를,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7%, 2.8%(전국기준),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1.3%, 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에서는 '슈퍼콘서트 IN 수원'이 방송됐으며 이는 2.4%, 1.5%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이태곤과 함게 울릉도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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