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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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가수·배우 병행, 힘들지만 최선 다할 뿐…'꽃도령' 계보 감사"

기사입력 2018.11.01 15:49 / 기사수정 2018.11.01 19:1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엑소 디오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메스 업 마이 템포)'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디오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종영소감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내가 항상 병행을 해오다보니 힘들다고 안 하면 거짓말인데, 그냥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결과가 좋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수현을 잇는 '꽃도령' 계보에 오른 것에 대해 "감사한 것 같다. 부족하지만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노력 많이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오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Tempo'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수록곡 9곡까지 총 11 트랙으로 구성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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