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올림픽체조경기장, 김세훈 기자] 1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올스타즈 2009' 무대에 '2009 ISU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연아(19, 고려대)와 세계선수권 5회 우승에 빛나는 '영원한 피겨스케이팅 여왕' 미셸 콴(29, 미국) 등 13명(10팀)이 참가해 화려한 아이스쇼를 선보였다.
1부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웅장한 무대였다면 2부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추모 분위기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