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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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전남, '용광로 축구 부활 4-1 대승'

기사입력 2009.08.16 02:31 / 기사수정 2009.08.16 02:31

지병선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양, 지병선 기자] 전남, 강원을 상대로 홈에서 4-1 대승을 거두고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의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1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강원 FC의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17분 영입 수비수 알렉산더의 선제골과 전반 42분 송정현의 패스를 받은 슈바가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왼발 슛으로 두번째 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전반을 앞서 나갔다.

전남은 후반 10분 강원의 안성남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0분 이규로의 세번째골과  후반 46분 인저리타임에 김민호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면서 4-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전남으로 복귀한 송정현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견인하면서 전남이 승점 24점으로 6위로 도약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  전반 17분 전남 박항서감독이 선제골을 넣은 알렉산더에게 축하를 해주고 있다.



▲ 전남 슈바의 돌파을 강원 권순형이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 득점상황에서 전남 슈바가 강원 수비수 곽광선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 전남 슈바가 강원 골키퍼 유현까지 제치고 있다.



▲ 전반 42분 전남 슈바의 왼발 강력한 슛팅으로 추가골 장면.



▲ 후반 30분 전남 이규로의 세번째 골 세리머니 모습.



▲ 전남의 영원한 레전드 송정현의 드리블 질주.




지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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