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막내 아나운서 김수민이 첫 월급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할로윈 귤. 입사 30일차. 첫 월급. 최고의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민, 김민형 아나운서가 준비한 귤 한박스가 담겨있다. 박스에는 '민형, 수민 SBS에서 첫 월급 받았어요'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또 두 사람이 직접 귤에 그림을 그려넣은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배 조정식 아나운서도 함께다.
한편 김수민, 김민형 아나운서는 2018 SBS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수민 아나운서 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