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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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전국 5개 도시 시사, 만족도 89%·추천도 84%…흥행 예열

기사입력 2018.10.26 10:52 / 기사수정 2018.10.26 14: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전국 5개 도시 시사에서 기록을 세우며 완벽 입소문을 예열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사전 모니터 시사부터 높은 점수로 화제를 모은 '완벽한 타인'이 전국 5개 도시에서 시사를 개최하며 또 한 번 압도적 평점을 기록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5개 도시에서 시사와 함께 실시한 설문에서 '완벽한 타인'은 90%에 육박하는 만족도 89%와 추천도 84%라는 높은 기록을 수립했다.

VIP 시사회 이후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꿀잼 인증샷까지 온라인을 달구며 단연 10월의 화제작이자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완벽한 타인'은 지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하는 신박한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소재로,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깜짝 놀랄 스릴을 제공한다.

여기에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력으로 정평 난 배우들이 두 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함께하며 폭발적인 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배우들의 본능적인 리액션은 관객들의 포복절도를 자아내며, 시사마다 극장 밖까지 웃음이 들렸다는 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메시지로 대한민국 모든 세대의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목소리 연기로 출연한 배우들 역시 이순재, 라미란, 조정석, 진선규 등 스타 라인업으로 귀호강까지 가능한 영화다.

'완벽한 타인'은 할로윈 데이이자 문화가 있는 날인 10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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