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C9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준영이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Sing’ 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고 해외 투어를 잇달아 성료한 정준영과 드럭 레스토랑 멤버들이 펼치는 2018년 마지막 공연이다. 'BLUE PARTY'라는 타이틀처럼 팬들과 함께 연말 파티와도 같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7개월 만에 뮤지션의 모습으로 국내 팬들의 곁에 돌아올 정준영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매 공연마다 완벽한 합을 자랑해 온 정준영과 드럭 레스토랑이 선사할 또 한 번의 고퀄리티 밴드 사운드 무대에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준영의 연말 콘서트 'BLUE PARTY'는 오는 12월 1일, 2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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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