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김동욱, 죽은 이원종 봤나…김재욱 고백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손 더 게스트' 김동욱이 김재욱에게 주먹을 날렸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 14회에서는 육광(이원종 분)을 본 윤화평(김동욱)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광을 찾아다니던 윤화평은 강길영을 통해 육광이 마지막에 있던 곳을 알아냈다. 계양진이었다. 윤화평은 육광을 보고 차를 세웠고, "뭐야. 걱정했잖아"라고 다가갔다. 하지만 육광은 계속 멀어졌다. 육광이 가리키는 곳은 자신이 당한 곳이었다.

윤화평은 강길영(정은채)에게 "육광이 형이 죽은 것 같다. 뭔가 느꼈다"라며 "양 신부한테 당한 것 같다. 도대체 계양진에 왜 간 건지 모르겠다"라고 혼란스러워했다. 그러자 최윤(김재욱)은 "나 때문이다. 내가 윤화평 씨를 의심했고, 그 집에 뭔가 있다고 했다. 내 잘못이다"라고 고백했다.

윤화평은 최윤에게 주먹을 날렸고, 강길영은 두 사람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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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