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그루스터디센터’,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성료

[엑스포츠뉴스=김지연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센터’가 지난 20일까지 개최된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성공적으로 참여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 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에는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그루스터디센터 측은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그루스터디센터 부스에도 발걸음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근 다양한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들이 전국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그루스터디센터가 특히 주목받는 것은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와 친환경적 인테리어 등의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그루스터디센터는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강성태가 론칭한 독서실로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가 결합한 형태다. 공신닷컴에서 화제가 된 ‘강성태 영단어’부터 과목별 공부법, 계획법, 암기법, 필기법 등 그루스터디센터만의 공부법 컨설팅을 제공해 공부의 기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우며, 나무를 모티브로 한 친환경 자재와 스칸디아모스 사용 인테리어로 이용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무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뚜렷한 만큼, 점주의 운영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원격 IOT 시스템’을 적용해 1인 또는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만족도가 높다. 점주는 IOT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 원격으로 출입문과 각종 장비를 제어할 수 있고 좌석 지정, 회원/매출/근무자 관리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전용 매장운영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13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본사의 노하우가 담긴 스터디카페,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인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가맹지역 상권분석은 물론 안전점검 및 영업허가 대행, 운영 교육 및 사후관리 등 창업,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초보 창업주도 수월한 창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루스터디센터는 현재 창업 비용을 줄여주는 BIG 프로모션도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루스터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