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국의 두아리파' 소야가 완벽한 가창력을 각인시켰다.
소야는 22일 오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rtist'의 기타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소야는 올해 1월부터 총 4단계에 걸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소야 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를 진행했다. 자신의 이름 철자인 S, O, Y, A에서 콘셉트를 착안해 'SHOW', 'OASIS', 'Y-shirt' 등을 순차적으로 발매했으며,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Artist'와 함께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공개된 기타 메들리는 1년간 숨가쁘게 달려왔던 'SOYA Color Project'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던 'Show'를 시작으로 'Oasis', 'Y-Shirt'는 물론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Artist'를 열창하는 과정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야는 프로젝트를 끝내고 아티스트로 거듭났다는 것을 각인시키듯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모든 트랙의 하이라이트 부분들을 열창했다. 또한 타이틀곡 'Artist'에서 곡 전체를 아우르며 곡의 흡입력을 더해줬던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영상이 만들어졌다.
한편, 소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rtis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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