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7 17:26 / 기사수정 2009.08.07 17:26
곰TV는 이번 클래식 시즌3의 결승을 앞두고 기존의 하이라이트 식의 편집을 넘어 게임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서플먼트' 형식의 특집 방송을 새롭게 제작한다.
서플먼트란 기존 영화의 대사 위에 감독이나 출연자가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감상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최근 TV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클래식 해설진인 이준호, 김철, 안준영 해설이 이번 시즌 양 선수의 주요 경기를 지켜보며 당시의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정규 해설에서는 듣기 힘든 직설적인 결승 예상 등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이야기가 노출된다.
한편, 이번 시즌3에서 새롭게 등장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스캐럽' 코너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클래식 서포터즈'를 초청해 클래식 사상 최초로 팬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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