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0 20:46 / 기사수정 2018.10.22 14:39
이정후는 2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번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7-5로 앞선 9회말 1사 상황 김회성의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이정후는 부축을 받고 벤치로 들어갔다.
넥센 관계자는 "충남대병원으로 이동해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뼈에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면서 "다만 부상 이력이 있었던 부위라 차주 월요일 정밀검진을 받아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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