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방송 출연없이도 '삐삐'로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20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로꼬 '시간이 들겠지', 아이유 '삐삐', 임창정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세 팀 모두 별다른 방송출연 없이 1위에 올라 더욱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아이유가 1위를 거머쥐었다. MC들은 "아이유에게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대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이홍기, 에이프릴, 김동한의 컴백무대도 펼쳐졌다. 특히 이홍기는 3년만의 솔로 앨범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이프릴은 통통 튀는 무대로, 김동한은 더욱 치명적여진 매력을 뽐냈다.
앨리스의 소희 역시 솔로로 데뷔했다. 가을 감성 발라더 에디킴은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소유, NCT 127, 스누퍼, 우주소녀,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세븐어클락, 드림캐쳐, 공원소녀, 소야, 박성연이 무대에 올랐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