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브랜뉴뮤직 패밀리 콘서트에 워너원 박우진과 이대휘가 참석한다.
19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2월 2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브랜뉴이어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 오픈과 함께 공개된 이번 라인업에는 컴백을 예고한 버벌진트를 비롯해 산이, 범키, 한해, 양다일, 칸토, 그리 등 다양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올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MXM과 함께 박우진, 이대휘가 이름을 올린 부분이다. 박우진과 이대휘, MXM 임영민과 김동현은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릴 예정.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함께 무대를 선사했던 4명이 선보일 무대는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브랜뉴이어 2018'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랜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