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DB엔터테인먼트가 Sky of Hope(스카이오브홉)과 함께 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선다.
지난 17일 JDB엔터테인먼트(대표 이강희)와 Sky of Hope(대표 조태웅)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이자 Sky of Hope의 부대표인 권재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DB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엔터테이너들이 TV 속 코미디에만 국한되지 않고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대한민국 코미디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
김대희,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박나래, 김민경, 홍윤화 등 다수의 개그맨과 가수 등이 소속돼있다.
Sky of Hope(Private Jet Company)는 자가용 비행기 사용 시간을 일정한 기간 안에 일정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된 멤버쉽 타임쉐어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이며, 전세계 8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자가용 비행기 서비스의 최고 장점만을 도입하여 한국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한국형 특별 맵버심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JDB엔터테인먼트와 Sky of Hope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한류 열풍에 따른 글로벌 업무 및 해외 활동이 많은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를 위한 필수적인 자가용 비행기를 제공,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선다.
이에 JDB엔터테인먼트 이강희 대표는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개그맨들의 활동영역이 점점 더 넓어질 거라 믿는다. 더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앞으로 Sky of Hope과 함께 활동 영역을 넓히며 더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