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예 유혜원이 빅뱅 승리와의 열애설로 깜짝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대만ET투데이는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내용은 즉각 국내에도 전해져 승리의 열애설 상대인 유혜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유혜원은 SNS 팔로워만 5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이미 SNS상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신예. 유명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유혜원은 뷰티 및 렌즈 모델로도 나선바 있다.
특히 열애설 보도 이후 유혜원이 지난해 12월 31일 빅뱅 콘서트를 관람한 사실도 관심을 끌었다. 유혜원은 자신의 SNS에 "2017년 마지막 하루를 빅뱅과"라며 "어서와 2018 행복"이라며 빅뱅 콘서트 현장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승리와 유혜원의 만남이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통해 제기됐기에 더욱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혜원 측은 승리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유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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