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현빈이 '창궐' 속 시국 비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인터뷰가 진행됐다.
'창궐'은 '이게 나라냐' 등의 대사로 국정농단 시국을 비판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현빈은 "난 전혀 그렇게 생각 안했다. 특정한 시기를 본다기 보다는 기본적인 생각인거 같다. 모두가 좋은 나라에 대해 갖는 보편적인 생각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이번엔 재밌는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두시간동안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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