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데뷔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제이비제이95는 지난 1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홈(HOME)’의 첫 번째 콘셉트가 담긴 개별 및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비제이95는 개별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아련한 눈빛과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 상균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시크한 눈빛을 보였고, 켄타는 창문 넘어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은 애절한 느낌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개별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2인 2색 각자의 개성이 담긴 모습을,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것 같지만 하나의 색깔을 펼치며 듀오의 케미스트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30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최초로 공개된 프로모션인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제이비제이95의 콘셉트 포토는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각자 신비롭고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 두 멤버는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오는 19일 공개될 또 다른 콘셉트 이미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상승시키고 있다.
제이비제이95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홈(HOM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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