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 일정 발표… 내달 10일 호텔에서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 오는 11월 10일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은 오직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만을 컨설팅 하는 그룹으로, 업계 15년 경력 이상의 전문가들이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돕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50만 불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및 배우자, 21세 미만 자녀까지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나이, 경력, 학력 등의 자격요건을 보지 않고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영주권을 손에 넣을 수 있어 많은 자산가들이 선호한다.

11월 10일 열릴 예정인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12월 7일까지 연장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자를 진행할 만한 안전하고 확실한 부동산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법은 한시법으로, 지난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단기 연장을 반복해오고 있다. 만약 미 의회에서 투자이민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최소투자금 인상을 비롯해 투자자에게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은 특히 12월 7일까지 투자이민 수속 진행을 위해서는 적어도 11월 초, 중순까지는 프로젝트를 확정 짓고 서류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주공사 선정, 프로젝트 비교 분석, 투자금 출처 증빙 및 세무 당국 신고 등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또한 투자이민 사전 준비작업이 상당히 까다로운 과정인 만큼, 기타 다른 이민 카테고리를 겸업하는 회사보다 투자이민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업체와 함께하는 것이 이롭다는 사실 또한 첨언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는 11월 10일 오후 12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Rose 룸에서 진행된다. 모스컨설팅의 투자이민 세미나는 차별화 요소가 많아 고객들이 선호하는 만큼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