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 첸이 다시 한 번 'OST 황태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첸은 지난 16일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주요차트에서 모두 TOP10안에 들며 치열한 차트 경쟁에서도 선전한 것.
'벚꽃연가'는 첸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주 도경수와 남지현의 첫 키스신에서 첫선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를 통해 자신의 가창력을 뽐내온 첸은 이번에도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낸 '벚꽃연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1월 2일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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