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포스터 촬영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으로 컴백을 앞둔 윤현민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판타지 드라마.
윤현민은 극 중 생물학과 교수 정이현으로 분한다. 까칠하고 예민한 구석이 많지만, 반전의 허당기와 천진난만함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윤현민은 담백하게 미소를 지으며 선녀의 남편 후보로 손색없는 훈훈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또 무표정으로 일관한 모습에서 극 중 정이현의 까칠하고 도도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한 수트핏은 시선을 강탈, 보는 재미를 더했다.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실감할 수 있듯이 윤현민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개성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계룡선녀전'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11월 5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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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