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2 18:47 / 기사수정 2009.08.02 18:47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결전의 날이 찾아왔다.' 전 세계 입식 파이터 20인이 참가하는 대회,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아시아 예선'이 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앞서 열린 토너먼트 전에서 한국의 '태권 파이터' 박용수에게 승리해 4강에 안착한 싱그 하트 자디브, 8강에서 '재일교포 파이터' 홍태성에게 승리한 송민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역시 '몬스터' 답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경기 초반 자디브의 연속 로우킥 공격에 송민호가 충격을 입어, 1라운드 두 차례 다운에 이은 TKO 패를 당했다.
[사진 (C)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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