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자마자 아기 끼룩이와 함께. 하루하루가 참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내 딸 사빈이. 발 냄새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은 자신의 딸을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석준은 자신의 품에 쏙 들어오는 딸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지난 4월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했으며, 2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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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