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얼짱 출신’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홍영기가 아이 둘의 엄마라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는 ‘결혼에 나이가 대수냐?’라는 주제로 방송인 홍영기, 치과의사 김형규, 가수 베니, 배우 김승환, 배우 안용준, 이창훈이 출연했다.
MC 박수홍은 "내 딸 같다. 방송국에 견학 온 학생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애가 둘인 엄마"라며 홍영기를 소개했다. 이혁재 역시 "실수할 뻔 했다. 내게 인사를 하길래 '넌 누구니, 엄마 오시라고 해라고 할 뻔했다"고 말했다.
홍영기는 "내 나이는 27살이다. 첫째는 6살이고 둘째는 4살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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