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8/1013/1539406762123505.jpg)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게임회사 네오플 방문을 인증했다.
안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랑하는 남의 회사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게임 회사 네오플입니다. 매출이 1조 1500억인데 영업이익도 1조가 넘는…입사지원서 쓰고올 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네오플의 사옥을 찾은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현모는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있다.
안현모는 13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주도 게임회사 네오플 편에 출연했다.
안현모는 네오플 구내식당의 화려한 메뉴에 놀라며 "보기만 하던 것을 처음 먹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직원이 "특산품이 가끔 나온다"는 말에 감탄하기도 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