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TN 아나운서 박유라가 결혼한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3살 연상 언론계 종사자인 홍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박유라 아나운서의 YTN 동기인 정지웅 앵커가 맡는다. 축가는 박유라 아나운서의 친동생인 EXO(엑소)의 찬열이 부른다.
박유라 아나운서와 예비신랑 홍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 교제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16년 YTN 앵커로 입사했다. 현재 YTN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人'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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