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에디킴이 절친 정준영, 로이킴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에디킴은 "운동을 좋아한다. 정준영, 로이킴과 같이 축구팀을 하고 있다"며 "가수가 부업이라고 할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에디킴과 정준영, 로이킴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예계 대표절친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지금은 앨범때문에 열심히 못하지만, 마음만은 필드에 있다"며 "정준영, 로이킴과 만난 지 5~6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친하게 지낸다. 못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보는 것 같다"고 절친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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