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이홍기가 신선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FT아일랜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두 앤 두(DO n DO)’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진에서 사이홍기는 푸른 들판 위 침대에 누워 햇볕에 눈을 찡그리고 있는가 하면, 따사로운 햇볕을 내리쬐다 잠이 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옆에는 우주와 별을 찾다 잠이 든 듯 천체망원경이 놓여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독특한 상상력을 불어넣고 있다. 신선하고 독특한 소품 배치를 통해 공간과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꿈 꾸고자 하는 이홍기의 마인드를 담았다.
10월 18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서도 이홍기는 자유분방한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분출할 예정이다. 영화의 쿠키영상에서 착안한 타이틀곡 '쿠키스(COOKIES) (Feat. 정일훈 of 비투비)’는 쿠키영상을 보며 영화의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듯 인생에서도 우리가 만들어갈 자유로운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한편 이홍기의 새 앨범 '두 앤 두'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쿠키스’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