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SS301의 허영생과 JYJ 김재중이 일본에서 만났다.
허영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0년대 중반, 최고 인기 아이돌이었던 두 사람이 10여년의 세월이 흘러서도 여전히 동안 미모와 함께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 허영생은 비슷한 시기에 개최된 김재중의 일본 팬미팅에도 참석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허영생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