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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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현빈·장동건·김성훈 감독, 글로벌 정킷 확정…30일 싱가포르行

기사입력 2018.10.10 08:38 / 기사수정 2018.10.10 08: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이 세계 4대륙 19개국 동시기 개봉을 기념해 글로벌 정킷을 확정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의 현빈, 장동건, 김성훈 감독이 해외 정킷을 확정하고 싱가포르로 향한다.

세 사람은 '창궐'의 국내 개봉 다음 주인 30일에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정킷을 통해 전 세계 외신 기자들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또 현지에서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특별 무대인사까지 함께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창궐'의 개봉을 기다리는 해외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궐'은 세계 4대륙 19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특히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환상적이고 위엄 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액션이 정말 인상적이다" 등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글로벌 정킷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창궐'은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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