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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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장혁, 격투기 무대 복귀 결심...손여은 충격

기사입력 2018.10.08 22:23 / 기사수정 2018.10.08 23: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이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였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5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이 주국성(정만식)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주국성이 현찰 5억을 들이밀며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를 하자 어이없어 했다.

유지철은 현재 43살인 자신에게 왜 그런 제안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주국성은 "날 못 믿는 게 아니라 자신을 못 믿는 거 같다. 자신의 가능성 폄하하지 마라"라고 얘기했다.

유지철은 스카웃 제의가 탐탁지 않았지만 집 보증금 문제와 아빠가 당당해졌으면 좋겠다는 딸 영선(신은수)의 말에 복귀를 결심했다.

유지철은 주국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종합격투기 무대 복귀를 알렸다. 최선주(손여은)는 뉴스를 보고 경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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