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병만의 보물창고, 빨간 런닝머신 시선강탈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김병만의 보물창고에 있던 아이러너 트레드밀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에선 빨간 스포츠카를 닮은 런닝머신이 김병만의 보물창고에서 공개되었다. 새로운 사부로 등장한 김병만과 함께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수중스튜디오 위에 마련된 VIP실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김병만의 보물창고엔 SBS ‘정글의 법칙’ 을 촬영하며 물물교환으로 모은 세계 각국의 수렵도구 및 의상 등 각양각색의 컬렉션들이 있었다. 그 중 빨간색 트레드밀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빨간색 런닝머신은 김병만이 홍보모델로 제품에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만든 아이러너 제품이다. 아이러너 트레드밀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홈트족 사이에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의 런닝머신과 다른 디자인으로 홈트족(홈 트레이닝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신조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아이러너는 슈퍼카 컨셉으로 화이트, 레드, 블루, 옐로우의 기본 4가지 칼라로, 칙칙하고 무겁게만 느껴지는 런닝머신계의 유일한 컬러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아이러너 트레드밀 옆에 빨간 실내용 자전거 아이씨클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홈트족 사이에 큰 돌풍을 일으킬 아이씨클은 트레드밀과 다른 운동효과로 드라마틱한 실내운동을 선사하는데 조만간 출시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컬러마케팅 덕분에 아이러너 트레드밀은 홈쇼핑 완판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현재 신세계TV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홈쇼핑 등 각 채널별로 방송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