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8 13:32 / 기사수정 2018.10.08 13:3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틴탑이 팔색조 매력으로 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틴탑은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코리아 컬처 & 투어리즘 페스티벌 2018(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8)’ 공연에 참여, 현지 팬들의 열성적인 환호를 이끌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 날 틴탑은 무대에 올라 ‘서울밤’, ‘재밌어?’, ‘사각지대’, ‘미치겠어’ 등 대표곡들을 펼쳤으며, 신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약 5천여명의 관객들이 모두가 뛰어놀 수 있는 분의기를 이끌었다.
또, 무대 인터뷰 중 “태국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태국어를 배워왔다”며 태국의 최신 유행어와 인기 드라마 명대사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틴탑은 약 50개 이상의 현지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현지 언론사들로부터 집중 조명받았다.
한편 틴탑이 참여한 ‘코리아 컬처 & 투어리즘 페스티벌 2018(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8)’은 한국관광공사 주최 하에 한국과 태국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TOP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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