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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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퍼스트맨', 7일·9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첫 선

기사입력 2018.10.06 07:50 / 기사수정 2018.10.06 02: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다시 부활한 부산국제영화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최고의 작품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월드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첫 베일을 드러낸다.

이미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증명한 바, 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 3연속 초청의 영광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퍼스트맨'이 올해 단 1분만이라는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최단 기간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다가오는 7일과 9일,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에서 2회 상영으로 첫 베일을 드러낼 '퍼스트맨'은 이미 영화팬들 사이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기대작 리스트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위플래쉬', '라라랜드', '퍼스트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 3편 연속 초청되는 기록으로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사랑한 감독임을 입증했다.

전세계에서도 폭발적인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는 '퍼스트맨'은 차세대 할리우드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데이미언 셔젤의 과감한 연출력에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라이언 고슬링,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의기투합까지 더해져 경험을 넘어서는 경이로운 체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오는 18일 IMAX, 4DX, 4D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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