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킨:더 비기닝'이 지난 3일 개봉한 '베놈'에 이어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킨: 더 비기닝'은 우연히 다른 차원의 무기인 슈퍼건을 얻게 된 소년이 출소한 형으로 인해 두 세계로부터의 추적을 당하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이다.
'컨텍트'와 '기묘한 이야기'의 제작진이 참여, 다른 차원과 현실세계가 만난 색다른 스토리가 흥미를 이끌어낸다. 특히 무한능력을 통해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슈퍼건을 비롯해 일정 공간의 시공간을 통째로 멈추게 하는 타임스톱 수류탄 등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차원이 다른 무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킨: 더 비기닝'은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마블 시각 효과팀이 참여해 강렬하고 다양한 시각적 볼거리를 완성시켰다. 더불어 '메이즈 러너', '헝거게임', '트와일라잇'을 흥행시킨 베이커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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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