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승현이 유재석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만난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승현은 사진과 함께 "kbs '자유선언 토요일' 주말 예능 쇼프로그램에서 MC로 같이 만나 20년 만에 다시 만나도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잘해주시는 한결 같은 재석형님, 고맙습니다 형"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4일 방송된 '해투3'에서 과거에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이야기부터 스무살에 딸 수빈이를 갖게 됐을 때의 이야기 등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승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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