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박정아가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 지옥 해방. 이젠 뭐든 먹어버리겠다. 16주 차 배가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하루하루 감동! 매순간순간 감사한 맘!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정아는 미소를 짓고 있는데,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결혼 2년 만인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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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