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서울 SETEC, 정윤진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중앙일보(대표 송필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 축제 'e스타즈 서울 2009'가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타크래프트2의 일반인 시연회와 윈디소프트의 신작 최초 공개 등 다양한 이슈가 속출했다.
본지에서는 e스타즈 서울 2009 2일 째를 맞이해 그동안 진행된 다양한 랜 파티의 현장을 화보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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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EC 제2전시관에서 3일간 윈디소프트에서 진행하는 '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 행사장. 이번 행사를 통해 괴혼 온라인과 겟앰프드2, 헤바 온라인, 코즈믹 브레이크가 최초로 유저들에게 공개됐다.
▲ SETEC 제2전시관에서 3일간 윈디소프트에서 진행하는 '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를 통해 공개된 겟앰프드2 게임 화면
▲ 울트라 랜 파티가 진행되는 제2전시관에 들어가면 겟앰프드2의 캐릭터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 e스타즈 서울 2009가 개막한 24일, 제3전시관에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화제작인 스타크래프트2의 시연회와 프로게이머 시범경기가 진행됐다.
▲ 실제 프로게이머들이 플레이 한 스타크래프트2의 게임 화면
▲ 이날 진행된 시범 경기 중 마지막을 장식한 장재호(위메이드)
▲ 행사 2일차인 25일에는 신한은행, 나우콤과 함께하는 테일즈런너 대운동회가 진행됐다. 대운동회가 진행되는 제3전시관의 특설무대에서 신한은행 TOP 리그 그랜드파이널이 진행됐다.
[사진=서울 SETEC, 엑스포츠뉴스 정윤진 기자, 김수현 객원기자]
정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