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홍기, 9일 선공개곡 '아이 엠'으로 예열 '기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이홍기가 오는 9일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이홍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두 앤 두(DO n DO)’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홍스타 트랙(HONGSTAR TRACK)’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포스터는 형형색색의 별과 행성 일러스트로 눈길을 끌며, 신곡 ‘쿠키즈(COOKIES)’ 티저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이 적혀있다.

특히 오는 9일 선공개곡 ‘아이 엠(I AM)’ 발매가 적혀있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이홍기는 18일 새 앨범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쿠키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신곡 ‘쿠키즈’는 영화의 쿠키영상에서 착안한 것으로, 퓨처팝 장르의 청량감 넘치는 곡이다.

한편 새로운 장르로 컴백을 앞둔 이홍기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FT아일랜드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