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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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낭군 도경수 목격한 김재영, 내적 갈등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8.10.02 22:0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백일의 낭군님' 김재영이 도경수와 남지현의 관계를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8회에서는 무연(김재영 분)이 왕세자 이율(도경수)과 함께 있는 홍심(남지현)을 보게 됐다.

이날 무연은 주막에서 홍심 부부를 만나고 나오는 구돌(김기두)와 끝녀(이민지)에게 "혹시 주막에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구돌은 "부부다. 원녀 광부 혼인하라는 왕세자 명이 내려 왔는데 홍심이는 나이가 많아서..."라고 두 사람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특히 구동은 무연에게 "아! 원득이 쟤가 기억 소실이다. 처음에는 지 이름도 모르고, 홍심이 얼굴도 못 알아봤다. 혹시 아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기억이 날지 모르니 얼른 들어가서 만나봐라"라고 말했고, 무연은 갈등에 휩싸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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