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1 19:11 / 기사수정 2018.10.01 19:25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 시네파크에서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의 오픈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 김태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떨린다"고 먼저 인사했다.
8월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에 이어 10월 '암수살인'까지 다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주지훈은 "올해 세 번째 작품인데, 늘 떨린다. 이 자리를 찾아주신 관객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영화를 어떻게 보실지 우리 스태프, 가족들에게도 처음 선보이는 자리여서 굉장히 떨리는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10월 3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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