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정경호와 오대환이 '라이프 온 마스'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정경호와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두 사람에게 OCN '라이프 온 마스' 시즌2의 가능성을 물었다.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라이프 온 마스'는 종영 후, 시즌2를 원한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이에 정경호와 오대환은 "아직은 말이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경호는 "멤버만 같다면 계속 나올 것"이라며 "무조건 나오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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