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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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김영민 의심에 "의처증 있어?"

기사입력 2018.09.29 21: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리가 김영민의 의심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17회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문재상(김영민)의 의심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재상은 갑자기 차은혁(송창의)에게 민채린을 만나러 쿠킹 클래스로 가자고 했다.

차은혁은 당황했다. 문재상에게는 민채린이 매일 쿠킹 클래스에 간다고 보고했지만 사실 민채린은 쿠킹 클래스를 빠지고 있었다.

문재상은 차은혁이 몰래 문자를 보내는 듯하자 휴대폰을 빼앗아 민채린에게 보내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봤다. 문재상은 차은혁이 문자를 보내려고 한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민채린이 아니라 차은혁의 친구가 전화를 받았다.

문재상과 차은혁이 쿠킹 클래스에 도착했을 때 민채린은 없었다. 다른 수강생들은 민채린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문재상은 드디어 증거를 잡았다고 판단, 차은혁의 멱살을 잡았다.

그때 민채린이 식재료 바구니를 들고 나타났다. 문재상은 민채린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민채린은 집으로 돌아와 문재상을 향해 "의처증 있어요?"라고 물었다. 문재상은 "이게 아닌데 뭐가 있는데"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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