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2 19:50 / 기사수정 2009.07.22 19:50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2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KBO 공식인증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24일(금) '부산 광안리 여름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캉스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과 같은 날 진행되는 '2009 현대자동차컵 EA SPORTS™ FIFA ONLINE 2 아시안 챔피언십'의 관람객을 위해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먼저, 슬러거 홍보대사인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강민호 선수의 팬 사인회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슬러거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인회는 슬러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선수가 처음으로 가지는 공식행사로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되는 '2009 현대자동차컵 EA SPORTS™ FIFA ONLINE 2 아시안 챔피언십'의 결승전에는 인기 여성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한국 대표의 우승을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슬러거 체험 존'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선보인다. 게임 내 투수의 게이지를 맞추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과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대표 스포츠게임인 슬러거와 피파 온라인 2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인 만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하얀 백사장 위에서 펼쳐지는 e-스포츠의 향연과 다채로운 이벤트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 광안리 여름 대축제'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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