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상욱 교수가 앞으로의 '알쓸신잡3'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에서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게 될 멤버들이 공개됐다.
유희열은 양자역학의 대가 김상욱 교수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르겠다. 김상욱 교수님이 저에게 양자역학을 알려주시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욱 교수는 "양자역학은 이해하는 학문이 아니다. 이 세상에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알쓸신잡에서) 과학, 잡학 전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양자역학이 많이 안 나와서 실망하실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