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암수살인'에서 감옥에서 7개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은 주지훈이 네이버 ‘배우What수다’를 통해 관객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한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감옥에서 자신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로 또 한번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배우 주지훈이 오는 18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로 예비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저승차사 ‘해원맥’과 ‘하얀 삵’, '공작'의 북한군 ‘정무택’ 그리고 '암수살인'의 살인범 ‘강태오’까지. 2018년 극장가를 책임지며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지훈은 이번 네이버 V앱을 통해 MC 박경림과 함께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희로애락을 초 단위로 오가는 입체적인 얼굴과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주지훈이 선보일 감정불가의 미스터리한 살인범 ‘강태오’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충분하다. 삭발과 노메이크업, 외국어보다 더 어렵다는 부산 사투리 도전 등 '암수살인'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 주지훈의 필모그래피 전체를 아우르는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될 ‘배우What수다’ 주지훈 편은 18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