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현영, '수미네 반찬' 촬영 인증 "따뜻한 품, 밥 잘 먹고 왔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tvN '수미네 반찬' 촬영을 인증했다.

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란체스카 가문의 수난. 언제나 어떤 작품을 해도 항상 예뻐해 주시는 수미샘. 오래간만에 선생님 따뜻한 품에서 밥 잘 먹고 왔다. 수미네 반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김수미의 어깨를 감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수미는 한 손으로 현영을 감싸듯 다독이고 있는데, 두 사람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과 김수미는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와 영화 '가문의 수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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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